십성론

십성조합32_2. 식상+재성 Part2

초심지키기 2024. 9. 19. 12:33

○ 식신의 특성: 전문성과 안정성

식신이 관살을 본 것은 식신 내 기술로 관살 인기를 취하는 것이니까 일단 내 전문성으로 승부 보려고 한다. 손님한테 아쉬운 소리 못하는 것이다.

내가 식신으로 많이 퍼주기는 한다.
손님눈치 보지 않겠다는 것이다.
식신은 관찰이 부담스럽다.

관살이 감하면 손님 눈치보고 잘해 줘야 되니 스스로 스트레스 받는다.



○ 식신과 상관: 토끼와 거북이 비유

토끼와 거북이로 치면 식신은 거북이다. 토끼는 상관이다. 토끼와 거북이 중 누가 잘됐다 말할수는 없다.



○ 식신 vs 상관

상관은 에너지 막 소비해가지고 이일 저일 벌렸다 접었다를 반복하는 것이다.

결국 식신은 꾸준한 것이다.

식신 정재는 무슨 일을 하든 자리 잡으면 쭉 가는 것이다.

1년이든 2년이든 꾸준히 하는 헝태가 되는 것이다.

만약 상관 편재를 가졌다면 들씩들썩한다. 장사 안 되면 앉아야 되나 말아야되나 이런 형태가 된다.



○ 식신과 정재의 안정성

정재나 식신 제살형태는 손님이 오든지 말든지 내가 좋아서 하니까 그냥 엉덩이 붙이고 앉아 있는 형태가 되는 것이다.

그래서 점포, 음식업, 세탁소 같은 경우다. 세탁 기술 하나 가지고 죽으나 사나 하는 사람들 있다. 그런 사람들이 식신이다.

• 식신의 점포 유형
안정적인 장소에서 지속적인 영업

• 식신의 음식업 유형
요리 기술을 바탕으로 한 지속적인 서비스

• 식신의 세탁소 유형
세탁 기술을 바탕으로 한 꾸준한 서비스 제공



○ 상관의 특성: 유통과 유행

식신 정재는 안정성이면 상관은 치고 빠지는 것이다. 유행성도 된다.

상관의 특기는 허름한데 싹 고쳐 가지고 남이 망한데 이런데 유동성으로 펀재 기질이 있어서 뜯어 고쳐가지고 새롭게 하는 경우가 많다.



○ 식신과 상관의 업종 비교

식신 또는 식신이 제살하는 형태는 나는 음식만 열심히 잘 만들겠다.

니네들이 와서 가져다 먹어라이다.

상관은 어서 오십시오 이다.

• 식신 업종
음식 제조에 집중, 고객 유치보다는 품질에 중점

• 상관 업종
고객 유치와 서비스에 집중, 유행을 따라 변화

• 상관의 계절성 사업
상관들이 유행성을 많이 타니까 계절 장사 여름에는 수박, 겨울에는 오뎅 이런 식으로 장사 하는 것이니까 상관은 수박도 팔고 오뎅도 팔고 그런 식으로 한다.

• 식신의 전문성과 적합한 직업

식신은 자기 전문성이다.
세탁소라든지 여러 가지 있는 것이다.
식신적으로 만들어 파는 형태 그런 사람들이 어울리는 직업이다.
식신 정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