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성론

십성조합35. 편재+(식신/상관)

초심지키기 2024. 9. 24. 23:19

○ 편재와 정재의 정의
편재는 사업성이다. 돈의 흐름을 읽는 성분이다. 정재는 돈의 고정성이다. 편재의 돈의 흐름을 잘 이해 해야한다.

• 편재
사업성을 나타내며, 돈의 흐름을 읽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 정재
돈의 고정성을 나타내며, 안정적인 수입을 선호합니다.



○ 식신과 상관의 특성
식신은 제조까지 한다. 상관은 영업이다. 이 차이다.

• 식신의 특성
제조업에 관여하며, 직접 물건을 만드는 경향이 있습니다.

• 상관의 특성
영업에 특화되어 있으며, 판매와 유통에 집중합니다.



○ 편재와 정재의 수입 선호도
자동차 파는 사람들 한건하면 인센티브 붙는다. 그런 월급을 좋아한다. 정재들은 꼬박꼬박 얼마 승진하면 조금 올라가고 편재들은 이런 경향이 안맞다. 편재들은 회사 다니면서 딴짓한다. 가령 주식 한다.



○ 편재의 사업 성향
상관 편재는 한 건 딱해서 하나 팔아버리면 봉급 된다. 그것이 편재기질이다. 정재는 안 어울린다. 편재 겁재 양인에 상관이면 한방이다. 피라미드도 한다. 피라미드는 사주 구조가 어떤냐면 편재 겁재 양인에 상관에 재극인까지 당해야한다. 인성이 다치는 재극인 당해야 욕심 부리는 것이다.



○ 식신과 편재의 조합
식신 생 편재 : 내가 직접 만들어서 팔러 다니는 사람이다. 공장제조 형태다. 판매한다.

• 제조
식신의 특성으로 직접 제품을 만듭니다.

• 판매
편재의 특성으로 만든 제품을 직접 판매합니다.

• 수익
제조와 판매를 통해 수익을 창출합니다.



○ 상관의 사업 접근 방식
상관은 본능적으로 만들어진 것을 유통시키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 여긴다. 만든다는 형태는 이런 경우가 있다. 정재의 모습인가 편재의 모습인가를 잘 생각해 보라. 상관은 만들지 않고 유통하는 것이다. 상관 편재가 됐다면 유통과정이 내가 제조해가지고 원가빼고 이익 조금 남기는 것보다, 물건을 사와서 영업해가지고 파는 게 더 많이 벌수 있다 생각한다. 이렇게 판단하는 것이 편재다. 그럼 제조 안한다.



○ 정재와 편재의 구매 행동
시장가서 천원, 이천원 깎는 것은 정재다. 정재는 제조하려고 한다. 정재 편재가 있으면 헷갈린다

• 정재의 구매 행동
시장에서 가격을 깎으려 노력합니다.

•정재의 제조 성향
직접 제품을 만들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 정재와 편재의 혼합
두 성향이 섞이면 혼란스러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