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성에 따른 상관견관의 차이
• 인성이 있는 경우
인성이 있는 상태에서 상관견관 하면 생각을 하면서 상관견관을 때리는 것이다. 머리를 써서 상관견관 한다는 뜻이다.
• 인성이 약한 경우
인성이 약한 사람이 상관견관 하는 것은 머리 잘 안 쓰는 것이다. 생각을 안 한다. 싸우면 조절이 안 된다.
• 무인성의 경우
무인성 상관견관 하고 싸우면 누가 이기겠는가. 절대 못 이긴다. 진짜 무식하게 용감하게 싸운다. 그럼 유식한 놈이 진다.

○ 정인과 편인의 상관견관 특성
• 정인의 상관견관 특성
정인들은 필터링이 된 필터링이다. 정인의 상관견관은 "너 정말 잘못되었으니까 진짜 고쳐야 된다" 이런 식으로 말한다.
• 편인의 상관견관 특성
편인은 돌려서 애기한다. 편인 가진 상관견관은 처음에 애기하면 처음에는 욕하는 것이 아닌 것 같다. 가만히 생각하니 이 인간이 나를 욕했네. 그것이 편인의 상관견관이다.

○ 상관견관의 오해와 의도
• 오해와 의도
나의 의도는 정관을 고쳐주있을 뿐이다. 자기 의도는 정관을 잘 되게 만들려는 것뿐인데 말실수나 행동으로 오해를 받는다.
자기 딴에는 오해를 받는다고 생각하지만 실제 보여지는 것은 싸가지 없는 것으로 보인다.
• 상대방의 반응
여자가 관을 상관견관 하면 남편도 이것 이렇게 이렇게 하세요하면 남편도 싸가지 없다고 생각한다. 자기 마음은 그런 마음이 아니다.

○ 인성 부족한 사람의 특징
• 자기 인식 부족
인성 없으면 자기가 무엇을 잘못했는지 모른다. 그런 사람을 데리고 상담할 때 너는 싸가지 없는 인간이다라고 말하면 안 된다.
• 오해의 소지
자기 딴에는 잘한다고 했는데 왜 상대방이 저 지랄인지 그렇게 상담해주어야 한다.
• 순수한 의도
오히려 머리 굴려가면서 이렇게 하세요보다 더 순수하다. 우리가 잘못 생각 할 수도 있다.

○ 상관견관의 다양한 형태
• 인성이 있는 상관견관
인성이 강한 사람이 상관 견관하는 것은 머리를 써서 상관견관 한다는 뜻이다.
• 무대뽀 상관견관
인성이 없고 상관견관 때리면 아 저거 무대뽀다. 실제 무대뽀도 있다. 인성 생각 안하는 것이니까 성질나면 어떻게 되는가?
• 공감하는 상관견관
그 사람 잘못됐다고 생각 안한다. 억울해지는 것이다. 그 사람 입장에서 말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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