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성론

십성조합19. 인성유무에 따른 상관견관

초심지키기 2024. 8. 28. 18:24

○ 인성에 따른 상관견관의 차이

• 인성이 있는 경우

인성이 있는 상태에서 상관견관 하면 생각을 하면서 상관견관을 때리는 것이다. 머리를 써서 상관견관 한다는 뜻이다.

• 인성이 약한 경우

인성이 약한 사람이 상관견관 하는 것은 머리 잘 안 쓰는 것이다. 생각을 안 한다. 싸우면 조절이 안 된다.

• 무인성의 경우

무인성 상관견관 하고 싸우면 누가 이기겠는가. 절대 못 이긴다. 진짜 무식하게 용감하게 싸운다. 그럼 유식한 놈이 진다.



○ 정인과 편인의 상관견관 특성

• 정인의 상관견관 특성

정인들은 필터링이 된 필터링이다. 정인의 상관견관은 "너 정말 잘못되었으니까 진짜 고쳐야 된다" 이런 식으로 말한다.

• 편인의 상관견관 특성

편인은 돌려서 애기한다. 편인 가진 상관견관은 처음에 애기하면 처음에는 욕하는 것이 아닌 것 같다. 가만히 생각하니 이 인간이 나를 욕했네. 그것이 편인의 상관견관이다.



○ 상관견관의 오해와 의도

• 오해와 의도

나의 의도는 정관을 고쳐주있을 뿐이다. 자기 의도는 정관을 잘 되게 만들려는 것뿐인데 말실수나 행동으로 오해를 받는다.
자기 딴에는 오해를 받는다고 생각하지만 실제 보여지는 것은 싸가지 없는 것으로 보인다.

• 상대방의 반응

여자가 관을 상관견관 하면 남편도 이것 이렇게 이렇게 하세요하면 남편도 싸가지 없다고 생각한다. 자기 마음은 그런 마음이 아니다.



○ 인성 부족한 사람의 특징

• 자기 인식 부족

인성 없으면 자기가 무엇을 잘못했는지 모른다. 그런 사람을 데리고 상담할 때 너는 싸가지 없는 인간이다라고 말하면 안 된다.

• 오해의 소지

자기 딴에는 잘한다고 했는데 왜 상대방이 저 지랄인지 그렇게 상담해주어야 한다.

• 순수한 의도

오히려 머리 굴려가면서 이렇게 하세요보다 더 순수하다. 우리가 잘못 생각 할 수도 있다.



○ 상관견관의 다양한 형태

• 인성이 있는 상관견관

인성이 강한 사람이 상관 견관하는 것은 머리를 써서 상관견관 한다는 뜻이다.

• 무대뽀 상관견관

인성이 없고 상관견관 때리면 아 저거 무대뽀다. 실제 무대뽀도 있다. 인성 생각 안하는 것이니까 성질나면 어떻게 되는가?

• 공감하는 상관견관

그 사람 잘못됐다고 생각 안한다. 억울해지는 것이다. 그 사람 입장에서 말하는 것이다.

'십성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십성조합21. 식신제살  (2) 2024.08.30
십성조합20. 살인상생  (0) 2024.08.30
십성조합18. 상관견관  (0) 2024.08.27
십성조합17. 有官(유관) VS 無官(무관)  (0) 2024.08.25
십성조합16. 인수+상관 특성  (0) 2024.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