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성론

십성조합17. 有官(유관) VS 無官(무관)

초심지키기 2024. 8. 25. 08:01

○ 관인과 무관의 기본 특성

• 관인

관인소통 예의가 굉장히 바르다. 예의라든지 이런 것을 굉장히 따진다. 특히나 편인들은 필터링을 너무나 많이 한다.

• 무관

무관들은 굉장히 솔직하다. 무관은 어떤 자기주관 정치하는 입장에서 굉장히 좋다. 바라보는 입장에서도 확실하다. 투명하다. 기면 기고 아니면 아니다.

• 필터링

필터링 하는 사람은 관성이 강한 사람이다. 바라보는 입장에는 필터링을 너무 많이 하는 인간이 더 음흉하게 보인다.



○ 무관의 특징

• 솔직함

무관은 상대방이 이 이야기를 하면 좋을지 안 좋을지를 모른다. 나 그냥 한다. 그게 맞는 것이니까.

• 독립성

무관 기질은 주변 말 잘 안 들는다. 그러니 주변에서 튕겨져 나간다.

• 선호도

관성 강한 사람들 무관을 좋아한다. 왜 내가 못할 것을 시원스럽게 애기해 주니까.



○ 관성과 필터링의 영향

필터링이 너무 강해도 안 좋다. 관성이 너무 강해도 자기 할 말을 못한다. 관성 강한 사람들이 소심해서 애기 못하다가 누가 뭐라고 자기한테 하면 그게 상처받는 것이다.

관이 굉장히 강하면 지켜야 될것이 많아 스트레스 받는다. 근데 무관 딱 보면 장난 아니다.

• 과도한 필터링으로 자기 표현 어려움

• 강한 관성으로 스트레스 증가

• 무관적 태도는 자유로운 표현



○ 관약의 특성

• 어설픔

무관인지 관약인지 무관이 오히려 더 좋다. 관약은 어설픈 것이다. 굉장히 어설픈 것이다 더 버릇이 없다. 버릇 있는 척 하면서 더 없다.

• 불만

관성에 대해서 맨날 불만을 하는 사람이 관약이다. 허구헌날 나라 정치가 불만스러운 것이다. 내 세상에는 제대로 선 관이 없다는 뜻이다. 허구허날 잘못됐다. 그게 관약 형태이다. 맨날 불만하는 것이다.

• 지식과 불만족

인성 많아서 식상을 극하면 백수들이다. 지식 많은 백수들 있다. 지식 많은 백수들 뭐 하는가.



* 참고. 정인과 편인의 관계

편인입장에서 정인을 엄청 싫어한다. 정인은 엄마가 있는 친모의 환경이라서 어떻게 보면 정인이 욕심이 많은 인간이다. 정도 많지만 주변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내가 받아아된다. 정인들은 그렇다. 인성이 있으니까. 질투성분이 심하다.

정인이 무인성들 보면 무시한다. 왜 무시하는가. 어떻게 보면 편인들 세계에서 봤을 때 정인이 철딱서니 없는 인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