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성론

십성조합9. 편관+식상

초심지키기 2024. 8. 13. 06:49

○ 편관의 기본 개념

편관이라는 것은 항상 우리가 생각하는 것이 제화삼법이다. 첫째는 뭐냐면 가장 급하니까 날라들어오는 공이니까 뭘로 대항하는 것이 좋겠는가? 식상으로 대항하는 것. 식상제살 식상대살이다.

• 날아오는 공

편관은 날아 들어오는 야구공인데 야구방망이로 치려면 힘이 좋아야 된다.

• 힘의 중요성

힘은 일간의 근이다 근에 따라 틀려진다. 강한 사람은 바로 치는 것이 좋다.



○ 편관 대응 방법

• 식상으로 대항

우선순위가 처음에는 식상으로 제살을 해야 한다.

• 양인합살

그 다음 누가 맞아주는 것이다. 양인합살이다.

• 살인상생

이것은 느린 것이다. 살인상생이다. 약한 사람들은 조금 힘들어도 절치부심 살인상생이 좋다.



○ 일간의 힘과 방어력

일간의 힘 방어력 굉장히 틀린 것이다. 일간의 힘과 방어력 다 합쳐서 성능이라고 한다. 방어력은 인성으로서 편관이란 칼에 대해서 받아들이는 것이다. 힘 자체는 건록이다. 건록 양인이다. 이것을 구분해야한다. 상당히 중요하다.

• 힘 (건록)

힘 자체는 건록이다. 건록 양인이다.

• 방어력 (인성)

방어력은 인성으로서 편관이란 칼에 대해서 받아들이는 것이다.

• 성능

일간의 힘과 방어력 다 합쳐서 성능이라고 한다.



○ 인성의 역할

식상하고 인성이 구분이 잘안 되는 것이 뭐냐면 인성이 나를 생하느냐 다른 비겁을 생하느냐에 따라 틀려진다. 그러면 인성이 나를 생하면 방어능력이 된다. 나를 생하지 않고 다른 비겁 을 생하면 내 힘을 완전히 빼 버리는 것이다. 다른 사람을 강하게 만들어 주는 것이다. 이것을 확실히 구분해라.

• 나를 생함

인성이 나를 생하면 방어능력이 된다.

• 비겁을 생함

다른 비겁을 생하면 내 힘을 완전히 빼 버리는 것으로 다른 사람을 강하게 만들어 주는 것이다.



○ 식상의 역할

식상도 마찬가지다. 내가 생하느냐, 나 아닌 비겁이 생하느냐? 이것에 따라 차이가 어마어마하게 난다. 내가 생하는 것은 내가 스스로 하는 것이다. 비겁이 식상을 생한다는 것은 남이 알아서 내 것을 생해 주는 것이다.

• 자생

내가 생하는 것은 내가 스스로 하는 것이다.

• 타생

비겁이 식상을 생한다는 것은 남이 알아서 내 것을 생해 주는 것이다.



○ 비겁의 영향

그러면 좋은 점도 있다. 상당히 좋은 점도 있다. 남이 대신 제살해 주는 것도 된다. 그런 좋은 점이 있다. 구조적으로 보면 상당히 드물다. 오히려 비겁이 나의 식상을 생하지 않고 오히려 나의 재성을 극해 버린다. 이러면 골치 아프다. 이것은 전혀 도움이 안 된다.

• 긍정적 영향

남이 대신 제살해 주는 것도 된다. 그런 좋은 점이 있다.

• 부정적 영향

오히려 비겁이 나의 식상을 생하지 않고 오히려 나의 재성을 극해 버린다. 그 결과 비겁이 나의 식상을 생해주는 척 하면서 재를 극하면, 비겁은 도와주는 척 하면서 내 돈 다 빼앗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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